고대밀로 만들어서 그런지 자연적으로 매매씹게 되네요.
저는 고소한 첫맛에 비해 짠맛이 강하다 느꼈는데
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 느껴지네요.
11살 우리 막내는 처음에는 맛이 없는 것 같았는데
먹고나니 중독성이 있다며 어느새 학교에 가져가서
친구들과 다 나눠먹어버려 과자 사진은 못찍었네요.
우리 막내는 고대밀 발효빵도 잘 먹으니
이 과자도 잘 먹나보다 했는데
다른 친구들도 맛있다며 잘 먹었다고 하니
시즌글라스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스낵을 고르신 것 같아요.